우리아이 이유식 스타트!

2019. 4. 26. 09:46사랑뿜뿜까치네

까치가 태어난지도 이제 160일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모유량도 많고 잘먹여서인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고있어요.

이번주 부터는 이유식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몇가지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그중 제일 필요한 치코 이유식마스터기를 이용하여 이유식을 만들었습니다.

요것이 바로 치코 이유식마스터기에요.

우선 물투입구에 따뜻한 물을 채워줍니다.
쌀을 불리고, 쪄야하기 때문이죠!

쌀미음부터 시작하기에 미리 해둔 밥을 통안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스터기 상단을 잠금으로 바꿔줍니다.

그러고 요기 완쪽에 연기모양으로 해두고 시간은 20분으로 설정하면 20분간 스팀열기로 인해 쌀이 불리고, 찌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쪄있는 밥에 물을 넣고 곱게 갈아줄겁니다.
아이가 처음 먹는 이유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유와 같은 점도로 해야해서 물은 조금 많이 넣었어요.
까치가 잘먹어야하니까👍

가는건 왼쪽에 칼날부분으로 스위치를 돌리면 갈리기 시작하고 최대한 곱게 갈아야해서 1회 5초씩 10회가량 진행했어요.

다 갈려진 이유식을 이제 통에 한끼씩 옮겨담아줍니다.

사용된 이유식 용기는 메똔느 이유식용기 입니다.
아이가 처음에 먹을땐 흘리는거 반, 먹는거 반이라 넉넉하게 담아줍니다.

요렇게 차려진 이유식 아이가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촬영했는데 맙소사 첨먹어본 맛에 깜짝놀라 엄청 잘먹네요🤣

까치야 이유식도 잘먹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