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여행 1부 '몰디브야 기다려라'
결혼을 하다 사랑하는 와이프가 결혼한지도 어느덧 1년 하고 한달반이 지났습니다. 지금와서 되돌아봐도 와이프랑 결혼한 일은 내가 가장 잘한일이고, 까치가 태어난건 내가 두번째로 잘한일이다. 신혼여행은 몰디브 와이프가 가장 가고싶어하는 신혼여행지는 스위스, 몰디브. 그치만 추운 겨울에 스위스를 가는건 아니라는 판단하에 따뜻한 몰디브로 선탣하였다. 몰디브는 여러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로 구성되어있다. 그냥 섬에 갇혀 몇일을 지내는 샘이다. 당일 저녁 출발이었기때문에 부랴부랴 김해공항 -> 김포공항 ->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여행전 인천공항서 기다리는중... 늦은 시간 출발이라 공항 면세점은 문을 거의 닫았고 인터넷 면세로 신청한 물품들만 빠르게 받아서 몰디브행 비행기로 향..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