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도 디저트 카페 '티롤'
사천생활 3년차가 되니 이제 진주는 그냥 사천이라 생각하고 다니는것 같다. 사천 시내?에는 카페며 맛집(체인점)이 많이 없는게 사실이라 삼천포, 진주로 가는편인데 최근이 꽂힌것중 하나가 마카롱이다!! 사천에 설마 있겠나... 해서 찾아보았더니 오잉? 꽤 많은 마카롱 전문점이 있었다. 그중 한군데를 방문해보았다. 집이랑 차로 5분거리지만 원룸이 많은 주택가 안에 가게가 있다. '티롤' 이름부터 뭔가 롤케이크를 팔거같은 이름이다.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소품들이 많은 카페였다. 테이블도 알록달록하게 배치되어있고 인테리어 색감 무엇?! 와이프는 완전히 취저인듯 하다. 난 그것보다 마카롱이 더 기대된다. T ROLL 답게 롤케익들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예정에 없던 바닐라 롤케익 초이스! 마카롱은 날씨..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