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공원을 가다
가을 단풍이 어느덧 끝자락을 보이며 와이프 출산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 주말 한적한 공원을 산책하기위해 '진양호' 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날은 날씨까지 가을임을 보여주듯 높고 파란하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헤매다가 처음 들린곳은 바로 '진양호 동물원' 사실 경남권이 동물원이 잘 없죠? 작은 농장들이나 부산 초읍에 삼정더파크 (구.어린이대공원)가 있으나 산책하며 구경하고 놀기엔 입장료가 조금 비쌉니다. 진양호 동물원은 입장료가 성인 1,000원 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였어요. 하절기, 동절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동절기엔 한시간 일찍 문을 닫습니다. 입장권에도 있듯 동물원에 호랑이도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산책하며 구경하기에 딱좋은 코스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동물원에 반가운 새식구가..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