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하루
사천카페 '르몽'
후크레선장
2019. 2. 14. 13:49
육아에 찌들어 와이프는 바깥세상과 단절된체 아이와 대화하는 강제 외톨이가 되었고 귀여운 조카를 보기위해 부산에서 사천까지 와준 '쮸' 고모가 한턱 쏜다하여 얼른 나갈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섭니다.
나 : 자기 '르몽' 인스타에 핫하던데 가볼까?
와이프 : 어랏 나 거기 갈려고 스크랩 해뒀어 가보자!
고고~~~
평일이라 손님이 없나봐요 ㅋㅋㅋㅋ
테라스 밖으로는 남해바다가 보입니다. 그외 논밭 뷰도 운치있어보이네요.
물론 이사진도 와이프가 찍은 사진이구요 ㅋㅋ
부산에 살다 사천생활 3년차 인데 여기서 제가 자리잡고 결혼생활까지 할꺼라 상상도 못했지만 가끔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면 사천이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남해여행 가시는길에 들리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어요👍
나 : 자기 '르몽' 인스타에 핫하던데 가볼까?
와이프 : 어랏 나 거기 갈려고 스크랩 해뒀어 가보자!
고고~~~
평일이라 손님이 없나봐요 ㅋㅋㅋㅋ
테라스 밖으로는 남해바다가 보입니다. 그외 논밭 뷰도 운치있어보이네요.
물론 이사진도 와이프가 찍은 사진이구요 ㅋㅋ
부산에 살다 사천생활 3년차 인데 여기서 제가 자리잡고 결혼생활까지 할꺼라 상상도 못했지만 가끔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면 사천이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남해여행 가시는길에 들리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 맛도 괜찮았어요👍